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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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을 눈앞에서 순간 훈연해 내는 ‘훈연 하이볼’은 Bar W다운 한 잔이다. 위스키를 직접 고를 수 있으며, 따로 지정하지 않으면 벤로마크 10년을 추천한다고 메뉴에 안내돼 있다. 실제로 주문한 방문자는 스모키한 하이볼을 외관까지 즐겼다고 회상했다.
모든 위스키는 하프 샷으로도 주문할 수 있어 한정판이나 보틀러 제품도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다. 취향과 예산을 말하고 술을 추천받은 방문자도 있다. 위스키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고르는 과정부터 즐길 수 있을 듯하다. 칵테일 종류도 다양하다. 한 방문자는 취향에 맞춰 마라스키노를 줄인 다이키리를 맛봤다.
메뉴에서 고른다면 레몬그라스를 우린 보드카에 라즈베리 퓌레를 더한 모스코 뮬은 새콤달콤하고 산뜻한 스타일이다. 말차에 패션프루트와 바닐라, 코코넛 워터를 더한 칵테일은 차의 감칠맛도 느껴진다고 소개돼 있다. 계절 과일 칵테일도 몇 가지 준비되어 있으며, 알코올의 강도나 단맛을 취향에 맞춰 요청할 수 있다.
술과 곁들이기에는 메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안주로 소개된 오리 로스 생햄이 잘 어울린다. 촉촉한 식감과 진한 감칠맛이 인상적이었다는 후기가 있으며, 살짝 구워 먹어도 맛있다고 안내한다. 피스타치오 카사타는 리코타 치즈를 사용한 이탈리아식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드립 방식으로 내리는 아이리시 커피도 있어 첫 잔부터 식후까지 기분에 맞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유시마의 Bar W는 혼자 식사하기에도 좋고, 차분한 분위기라고 소개돼 있다. 칵테일이나 위스키를 천천히 고르고 싶은 밤에도, 안주와 함께 한 잔을 즐기고 싶을 때도 후보가 될 만하다.







